피코 레이저는 에너지를 나노초보다 천 배 짧은 피코초 단위로 전달하는 레이저입니다. 시간이 짧아 열이 주변으로 퍼지기 전에 색소에 순간적인 충격이 가해지고, 색소 입자가 더 잘게 부서지는 쪽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주변 조직으로 전달되는 열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할 수 있어, 주근깨·잡티·검버섯 같은 색소에 검토됩니다. 색소의 종류와 깊이에 따라 설정이 달라지며 반응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시간의 단위가 다릅니다
레이저는 빛 에너지를 아주 짧은 순간 쏘아 색소나 조직에 작용합니다. 이때 한 번 에너지를 내보내는 시간을 펄스라고 하는데, 색소 레이저에서 널리 쓰여 온 방식이 나노초(10억분의 1초) 단위였다면 피코 레이저는 그보다 천 배 짧은 피코초 단위로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시간이 짧다는 것은 같은 에너지가 훨씬 순간적으로 집중된다는 뜻입니다. 이 차이가 색소에 작용하는 방식을 바꿉니다. 같은 색소라도 어떤 시간 단위로 다루느냐에 따라 주변 피부가 받는 자극이 달라지는 셈입니다.
열보다 충격으로 잘게 부숩니다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긴 시간에 걸쳐 전달되면, 색소에 흡수된 에너지가 열로 바뀌어 주변으로 퍼지기 쉽습니다. 피코초 단위로 전달하면 열이 퍼지기 전에 색소에 순간적인 충격이 가해져, 색소 입자가 더 잘게 부서지는 쪽에 가깝습니다. 잘게 부서진 색소는 몸의 정화 과정을 거쳐 서서히 배출됩니다. 그래서 변화는 시술 직후보다 몇 주에 걸쳐 색이 옅어지는 흐름으로 나타나는 편입니다. 주변 조직으로 전달되는 열을 줄이는 방향이라, 열 자극에 예민한 피부에서 설계의 폭을 넓히는 데 쓰입니다. 장비 구성은 플래뉴의원 미백·기미·잡티 레이저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색소의 종류에 따라 쓰임이 갈립니다
피코 레이저는 주근깨나 잡티처럼 경계가 비교적 뚜렷한 색소, 검버섯, 넓게 퍼진 색소 침착에 검토됩니다. 기미처럼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색소는 강도를 낮추고 회차를 나눠 접근하는 편이며, 그 이유는 기미가 레이저 한 번에 지워지지 않는 이유에서 다뤘습니다. 피코초 레이저로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내 모공과 흉터를 다루는 방식도 있어, 같은 원리라도 목적에 따라 설정이 달라집니다. 같은 얼굴에 색소와 모공 고민이 함께 있다면 두 설정을 나눠 계획하기도 합니다. 색소의 깊이와 반응에는 개인차가 있으니, 어떤 색소인지 진단에서 먼저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피코 레이저 후에 딱지가 생기나요?
설정과 색소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경계가 뚜렷한 색소를 겨냥하면 작은 딱지가 앉았다 떨어지는 경우가 있고, 낮은 강도로 넓게 다루면 눈에 띄는 딱지 없이 지나가기도 합니다. 시술 전에 예상되는 경과를 함께 안내드립니다.
레이저토닝과 피코 레이저는 다른 시술인가요?
토닝은 낮은 강도로 넓게 반복하는 방식을 가리키고, 피코는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간의 단위를 가리키는 말이라 기준이 다릅니다. 그래서 피코 장비로 토닝 방식의 시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본 게시물은 시술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콘텐츠입니다. 시술의 효과와 반응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과 시술 계획은 반드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목록으로 돌아가기